직원 돌잔치 ...

주말에 시간을 내어 직원 돌잔치에 잠시 참석했었다.

그간 몇번 얼굴 비추었어야 할 자리가 있었지만 여의치 않은 사정에 참석 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도 조금 작용을 한듯..



암튼. 1시간 예상하고 출발했지만
예상외로 막히는 길 덕에 2시간 걸려서 겨우 도착했지만
뭐.. 한시간 정도 늦는거야 당연한듯 생각하는 풍습(?) 덕에 늦지않게 참석하는것이 가능했다는 ^^v







벌써 둘째자녀의 돌잔치라니... 

아직 총각인 나는 그동안 뭐 했나 싶기도 하고 ^^a










돌잡이 진행중...

저 돌잡이 물건들 중에 '마우스' 가 있었다는것이 약간 신기했었다.


애기 아빠표정이... 마냥 좋은가보다 ㅎ












결국 잡은것은 연필 !

그래.. 공부 잘 해서 훌륭한 사람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