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듬직하니.. 멋지네.

dunkin 2004. 7. 19. 19:26





길가의 왠 가게 앞에 있는 개.


전방 150미터 앞에서도 시선에 팍 들어올만큼 크더라.
아마 땅짚고 앞발 번쩍 들어올리면... 내 키보다도 클듯.

사진 찍으려니 아주 귀찮다는듯이 고개를 돌려버리고
손짓 발짓 휘파람 까지 불어대고 유혹해도 별 미동도 않는 듬직함이란 ^^
반하겠더라니깐.

여기에 비하면... 동네 아줌마들이 안구 다니는 조막만한 개쉐이들 따윈.. -_-a


난 역시.. 발이 큰 개가 좋다.




[Canon] Canon EOS D30 (1/60)s iso200 F4.5

[Canon] Canon EOS D30 (1/50)s iso200 F4.5

[Canon] Canon EOS D30 (1/50)s iso200 F4.5

[Canon] Canon EOS D30 (1/60)s iso200 F4.5

[Canon] Canon EOS D30 (1/125)s iso200 F4.5

[Canon] Canon EOS D30 (1/80)s iso200 F4.5

[Canon] Canon EOS D30 (1/60)s iso200 F4.5

[Canon] Canon EOS D30 (1/60)s iso200 F4.5

[Canon] Canon EOS D30 (1/80)s iso200 F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