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꽃혀서 무작정 따라 만들었던 바나나 쉐이크.
이젠.. 어느정도 그럴싸하게 만든다. ^^v
바나나 넣고, 얼음넣고, 꿀한스픈 넣고 믹서기에 웽 웽~ 갈아주면 끝.
뭐.. 요구르트나 우유따위가 있다면 넣어주면 더 좋고.. 없으면 말고.
관건은 물의 양.
물이 작으면 너무 뻑뻑!! 해서 무슨 묽은찰떡같이 되버리고.
너무 많으면 녹아버린 쉐이크같아서 먹기야 할순 있지만 기분이 좀 그렇다.
하여튼..
과일중 제일 싼편에 속하는 바나나 ( 요즘은 버네너~ 라고 발음 해줘야 하나 -_- )
있는자들은 너무 싸서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하고...
없는자들은 원숭이 음식이라고 천대시 한다는 그 바나나...
맛만 좋구만.
싸니깐 많이 먹자 !
(우울증에도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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