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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도 하는 카래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5. 1. 2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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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을때 한번씩 매콤하게 해서 먹으면 조금은 기운이 나게 해주는 음식이었는데

그것도 만성이 되었는지...

큰맘먹고 브로컬리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젠 별로 맛이 없다 -_-;;;



하루 하루 지나면서 쌓여가는 경험치의 축적이

맛있는.. 재미있는.. 두근거림... 따위들의 뭔가 감정의 기복을 자꾸만 잠재워가는 기분이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지만...

아는만큼 시큰둥해지더라는 말도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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