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바이오하자드 4 !!! 레지던트 이블.. 이라고도 하는.....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5. 11. 14. 06:21

본문



2005년 12월 1일 발매 예정이라는 ps2용 바이오 하자드 4 !! 인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쿨럭~^^; ) 북미판을 손에 넣고 며칠 밤낮을 콜솔붙들고 살았더만...

엔딩을 보고야 말았다 ^^;;;

이 나이에 게임기 붙들고 눈 벌개선 미친듯 플레이하다보니... 옛날생각 나는구려 ㅋㅋ









엔딩을 보기까지 총 27시간 몇분 걸렸는데...

순전히 플레이 시간만 27시간이고.. 죽었다가 다시하거나.. 딴짓 한 시간 까지 합치면 거의 40시간이 넘지 않을까 싶다 ^^;;


방에 불 꺼놓고 이 게임을 하다보면 온몸에 닭살이 돋으며 털이 곤두서는 극도의 공포감을 마음것 느낄수가 있어서...

짜릿? 섬득!? 했다는..  ( 정신을 가혹하게 혹사시키는 게임인듯 ..)


심심~하니 아무런 자극도 없는 요즈음의 생활에 이런식으로라도 짜릿함을 맛보기 위해서

공포환경을 만들고 스스로 신경을 갉아먹으며 괴로워 하며 게임을 즐기다니 .. .. 나도 참 ^^:;





ps.

처~음 PC용으로 컨버전된 바이오하자드 1이 출시되었을때 방구석서 무서움에 벌벌 떨면서 하던때가

95년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나버렸다.

Voodoo 1 그래픽 카드의 3D가속기능이 경이로웠었는데말이지..

10년.. 헐~

바로 몇달 전 같은데 하는 일도 없이 뭐가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간다냐 -_-;;;;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