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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신기 신기~ (3/5)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5. 4. 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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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앞에 2개의 게시물과 다름없이
보기 싫은 본인의 사진이 대다수임 -_-

싫으면 보지마 !! ㅠㅠ







판타스틱 스튜디오의 정체 !! ㅋㅋ

보이는곳만 번듯하면 되는 세트장의 실체라고나 할까.
허나, 저런것 처럼 겉만 멀쩡한 사람은 되지 말자고...






전차가 다니는 레일...

왠지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 세삼스럽게 낮선 시간대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한컷.







정말.. 진짜 같다.

세트쟁이들 존경스럽소~









눈앞에 보이는 이 광경이 어딜 봐서 가짜 같아 보이는감.

흑백사진에서나 보던 역사속의 한국이 내 눈앞에..








무임승차!!

나이먹고 왜저러나 몰라 ^^:;;;








전차에 매달려서..








무임승차 2

지나가는 사람중에 분명 비웃은 사람 있을것임.. ㅠㅠ
나 가고 난 다음에 따라한 사람도 분명 있을것임 ㅋㅋ








완전 영화의 한장면.

안그래? ^^;








풍금이 있길래..

나의 피아노 실력을 뽐내주었다.

참고로.. 나 어릴적 피아노 '바하' 까지 쳤었다는!!!

( 여기서 '바하'란.. 바이엘 하권 ㅠㅠ 쉿!! )









힘있게 !!!

베토벤 운명을 연주하는 포즈! ㅋㅋ







군데 군데 이런 안내판이 붙어있기는 하나...

좀 부실하더이다.








이은주가 땀을 닦아주던 그 국수집에서는 실제로 음식점 영업을 하고 있더라는...

간단한 식사정도의 메뉴가 있음.







녹두 부침개가 지글 지글...

먹고싶었다는.. 

but.. 은근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선듯 손이 안가더군.









부침개 구으랴.. 계산하랴.. 서빙하랴... 매점물건 팔랴...

1인 다역에 분주한 아주머니.









'여보십시요.. 네 형님! '

여느 느라마에서 자주 보이던 그런 집 구조에... 마루에서 전화받는 멋진 청년.







네.. 네.. 네 그렇습니다. 충성~

그때 그시절 .. 각하의 전화를 받아든 듯한... ^^;;;;;;

저 당시는 재미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대체 왜저랬나 볼라 ㅠㅠ









소품만 보면 환장하는.. ^^;;;

' 어~ 철수냐~ 그래 아버님은 안녕 하시고?~ '  분위기 ^^;;

잼났었음.









다른 촬영을 위해 세트를 짓고 있는 곳이 몇군데 있었음.

아... 저런식으로 만드는구나....

세트쟁이 아저씨들 고생이 말이 아닐듯.










새로 만드는 세트에 들어갈 촬영 소품들.

이렇게 멀쩡하고 반딱거리는것들을 일부러 낡은거로 만들다니.. 범죄야~ ㅋ








황금 캬바레 앞에서...

캬바레라고 하니... 춤은 춰야겠고... 마땅히 생각나는 춤은 없고....

어색한 리마리오땐스 ㅠㅠ

추...추하닷 !!!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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