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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출근길...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0. 2.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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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7:40 AM
나무위에 인부들이 하나.둘.셋...
아침 이른시간부터 길가의 가로수들 잔가지를 잘라내는 작업들을 하고 있더라.
나무입장에서는 일년간 비바람 맞아가며 기껏 키워놓았더니 잔인하게 톱으로 썰어버리니 환장할 노릇일듯.


녹은땅엔 살짝 푸른기도 보이는곳도 간혹 보이고
두툼한 패딩을 입고 있으면 살짝 후덥지근한 느낌.

이 겨울이 언제가나.. 했는데
어느새 봄이 코앞에 성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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