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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말잘듣는 딸

딸!

by dunkin 2012. 10.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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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을 해서

이젠 사람인척 하는 딸아이.

드디어 고집도 쎄지고 땡깡도 부리고 그런다.

그러나! 나도 한고집 한다는 ㅋㅋㅋ

결코 아빠를 이기진 못한단다!



결국 울음을 터트린 딸아이.

울다가 과자 쥐어주면 울음을 그치는 단순한... ㅋ




신나게 울다가 과자 쥐어주니 눈물 뚝~!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과자먹느라 여념이 없다.





아빠한테 삐져있으면서도...

'아빠도 아~~ 과자 아~~'

이러면...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도
종종걸음으로 걸어와 아빠 입에 과자를 넣어준다.

미모따윈 없지만 하는짓이 이쁜 딸아이.

크~ 이맛이 딸키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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