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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하이라이트 공연 드림 오브 라시언 (동영상)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14. 4. 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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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퍼레이드 문라이트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문라이트 퍼레이드 : http://dunkin.tistory.com/4328)

곧장 포시즌스 가든으로 달려갔다.

바로 마지막 하일라이트 공연 '드림 오브 라시언' 이라는 공연을 보러...


8시 30분 공연이니...

8시 10분쯤에 문라이트퍼레이드가 끝나고 후다닥 바로 달려가면 시간이 딱 맞을듯!




문라이트 퍼레이드 끝나자 마자 유모차 밀고 달려가는중.

인정사정없이 계단으로 유모차를 밀고 내려가는.... .. 것 처럼 사진이 찍혔네 ㅎㅎ

마이트라라이트 토로 유모차의 몇 안되는 장점중 하나. 뒷바퀴가 크고, 튜브형이라 계단을 내려가기 쉽다는것.

이럴때 도움이 되긴 하는구나...






아무리 빨리 왔다고 해도... 유모차 밀며 안전하게 오는시간이 있기에 이미 포시즌스 가든은 만원.

예상했던 일이고, 그나마 포스즌스 가든 안쪽에 자리잡을 수 있는것만 해도 다행이었다.

우리가 도착하고 곧 포시즌스 가든도 만원이라며 안전요원들이 들여보내주질 않더라는...







8시30분. 시간에 맞추어 공연 시작~

예전에도 봤던건데 하도 오래간만이라 새롭다 ㅎ






좌측에 키가 큰~~ 대마왕과, 우측에 불을뿜는 커~다란 풍선 드래곤!!

무대위 조명이 켜진 옷을 입고 있는 케릭터들이 딱 사람 사이즈니... 대마왕과 용의 사이즈가 대충 짐작이 갈듯.

용이야 뭐.. 인형이니 그렇다 치고, 대마왕 꼭대기에 서 있는 사람은 초큼 무서울듯 ㅎㅎ







꽤 큰 조명으로 만들어진 피닉스.

쇼의 내용은 오글거리는 어린이용 무대극이지만

이 피닉스는 스케일이 있으니 좀 볼만했다.







레이저와 현란한 조명, 어른들도 즐기기에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다들 기다리던 불꽃놀이.

대형 불꽃은 없었지만, 꽤 볼만한 불꽃쑈를 선사한다.

꽤 많은 양을 불꽃을 쏘는데... 365일 매일 매일 이런 공연을 한다는 자체가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비와도 하나?)




공연은 역시 동영상으로.. ㅎ



동영상 첨부.

3:30 초 쯤 피닉스 등장
4:50 초 불꽃놀이~






공연이 끝나고 딸아이를 챙기는 다정한 아빠.

아내 왈. 평소 보기 힘든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라 한컷 찍었단다 ^^;
평소에도 얼마나 다정한데 무슨 섭한소리를 -_-^


개장시간에 도착해서 마지막 공연까지 구경하고 폐장할때까지 버틴 34개월 딸아이.

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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