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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 평일 저녁의 만찬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4. 9.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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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기회가 되어서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를 다녀왔다.

몇해전 가격이 오르기 전에 간 후 오래간만에 다시 찾은 라세느.

맨날 아내가 해 주는 맛없는 밥에 길들여진 혀가 놀라면 어쩌나 ㅎㅎ





잠실 롯데 호텔 2층에 위치한 라세느. 간판 이쁨.






어이구. 딸아이 세상에 나와서 호텔 뷔페를 다 와보게 생겼네 ㅎ






예전엔 그냥 통로였는데 뷔페앞 복도를 막고 이렇게 좌석을 만들어 두었더라는.
통로를 막아버려 조금 황당하긴 했지만, 뭐... 
야외 테라스도 아니고, 뷔페의 생명인 동선을 포기하고서 저기 앉는 사람이 있으려나?







송파구민은 좋겠네...






라세느 운영시간 및 요금.

2010년 5월 이전에는 성인 석식이 \56,198 이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92,000 이면...  

헐~

4년만에 60% 넘게 인상인거네 ㄷㄷㄷㄷ


4년동안 내 급여는 몇프로가 올랐더라 ㅠㅜ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중.

특이하게도 아주 생뚱맞은 자리에 트릭아트가 ... 






놀이기구 타듯 엘리베이터 타고 괜히 왔다갔다.

자꾸만 또 타다는 딸아이. 재미있나보다 ^^;






시간이 되어 입장하고...

서빙하시는 분이 어른들 물 따라주고 나가는데... 자기만 안따라줬다고 울먹거려 결국 붙들려 물 따라주고 가심 ^^:;;

방바닥 볼볼 기어다니던게 얼마전인 딸,  이젠 한자리 떡하니 차지한것도 웃긴데 사람 대접까지 해 달라니 ㅎ







따로 준비해주는 스테이크랑 랍스터.

이런거 원래 있었던가?





이것저것 욕심것 잔뜩 먹는 딸 ㅋ

그래 어디 실~컷 먹어봐라

( 라세느는 48개월 미만은 무료, 즉 딸아이는 공짜 )






평일 저녁 시간이라 무척이나 한가했다.

손님보다 요리사가 더 많은 상황 ^^;;;

손님이 거의 없다보니 인기 있는 음식도 남아돌고...아주 제대로 호강한다.






한적~

아주 여유롭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자주 왔다갔다 하며 요리사분과 얼굴을 익힐 정도니
너무 많이 먹는게 티가 남 ㅎㅎㅎ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생일도 아닌데 오늘 주인공 마냥 당당하신 딸아이 ㅋ

맛있는거 실컷 먹으며 느긋하게 즐긴 저녁식사.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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