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문어 재도전. 결과는...

저번주 동해바다로 문어낚시를 갔다가 어이없이 꽝을 치고...

 

분한(?) 마음에 다시 한번 도전!

 

 

미리미리 휴가 내고 평일날 유유자적 편히 낚시 하려 했는데...

어이없게도 이제와서 임시공휴일 지정이라니 -_-;;;

 

덕분에 3시간 거리를 6시간 걸려서 감.

시원~한 동해바다 풍경.

 

 

 

바다에 나오니 무더위도 잊을듯한 멋진 경치에 홀딱 반함.

but...

 

 

문어는 다 어디로.. -_-;;

 

 

 

꽝 치고 철수길 ㅠㅜ

 

저 멀리 구름 속의 산봉우리가 멋있어서 한컷.

 

동해 일출 멋짐.

 

 

꽝치고 무슨 할 말이 있겠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