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도 좋고, 태풍 오기전 반찬거리 좀 마련하러 마량포구로 백조기 낚시를 다녀왔다.

 

백조기도 좋지만, 수조기도 꼭 잡아보고 싶은 욕심에 지렁이도 잔뜩 사들고... 일단 출발!

 

 

 

결론부터 말하면 만쿨!!

 

쿨러를 꽉 체워서 더 담을데도 없을만큼 잔뜩 잡아왔다 ㅎ

 

생각했던 포인트에서는 별로 재미를 못보고 엉뚱한 포인트에서 왕창 잡는바람에 실로 오래간만에 쿨러를 꽉 체워봄 ^^




 

일단 쿨러 꽉 체운 사진 한컷~


 





 

거대한 백조기.

 

수심이 깊은곳에서는 자잘한 백조기가 많이 나왔고,

 

의외로 수심이 낮고 돌밭이 끝나고 뻘이 시작되는 부분의 짧은 포인트에서 큰 녀석들이 많이 나왔다.


백조기를 잡다보니...작은 백조기는 작은애들끼리 모여있고, 큰녀석은 큰녀석들 끼리 모여있는것 같았다.

큰녀석을 노린다면, 작은 애들이 잡히면 미련없이 포인트를 옮기는게 좋을듯.

 





 

 

그렇게나 잡아 보고 싶었던 수조기 (부세 라고도 부른다)!!

 

같이간 후배돠 둘이 통틀어 하루종일 3마리 밖에 못잡음.

수조기 포인트가 따로 있다던데...  알.고.싶.다 ㅠㅜ

 

 

집에와서 수조기로 수조기 탕수를 해 먹었는데

확실히 백조기 보다 맛이 났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백조기 보다는 수조기에 집중해야 할 듯.







 

손님 고기로 잡힌....

 

참돔 ㅋㅋㅋㅋ

 

무려 참돔이다 ㅋㅋ

 


 




만선의 기쁨을 안고 철수.

 

 

집에와서 비늘 치고 아가미 띁고 정리하는데 2시간이 더 걸리는...

많이 잡아와서 뿌듯은 한데... 아내는 온 집에 수산시장 냄새 난다고 난리 ㅋ

다음부터는 큰녀석들만 추려서 잡고, 손질도 항구에서 해서 가지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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