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또바꿨다... ㅡ,.ㅡ;;; 화질을 위해... (IXUS 400)
dunkin
2003. 7. 7. 09:49
핸드폰 광고도 아니고..
화질을 위해 바꾸었다.. 디카.
단시 단 하루만에 좋아죽겠던 설렘은 온데간데 없고
슬슬 불만의 목소리가 고개를 처들더군....
'어라.. 왜이리 노이즈가 심해.... ㅡ,.ㅡa'
ISO 70 상당의 감도에서도 극악의 노이즈를 보여주는 CoolPix SQ !!!!
노이즈가 좀 있다.. 는 말도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ㅡ,.ㅡ;;;;;
( 회전랜즈와 디자인은 정말 굿이었는데 쩝.. )
혹시나 주위에서 Coolpix SQ 사려는 사람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 댕기면서 말리길 바란다.
암튼..
여차 여차 해서 몇만원 더 질러서 바꾼

IXUS 400
현존 컴팩트 카메라중에선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는듯 했다.

별 특별한게 없이 생긴 자동 카메라... 솔직히 외형은 작은거 빼고는 그냥 그랬다..


그래도.. 담배각 비교 이정도 싸이즈면 들고댕기는데는 부담 없으리라...
사이즈.. 화질만을 따진다면 ( 케논 카메라의 그.. 달력같이 화사한 색감은 좀 불만이지만)
역시 최고의 똑딱이인듯....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