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사무용 의자.
dunkin
2006. 9. 8. 10:18
파견근무랍시고
아무도 신경 써주지 않는덕에
사무실의자를 내돈내고 내가 샀다 -_-^
(책상은 여전히 안습 ㅠㅜ)
왠만하면 그냥 버티려 했는데.. 허리가 아퍼서 .. 원...
남자는 허리가 생명이야!
하여~
걍 질렀다 -_-
요즘 유행(?)하는 매쉬 등받이에 목받침까지...
기왕 지르는거 좀 좋은놈으로 질렀다는.
나달거려 폭삭 주저앉을때까지 오래오래 써야함 ㅠㅜ
팔받침도 안쪽으로 바깥쪽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높이도 조절되고..
목받침 허리받침도 높이가 조절되는....
그중 젤로 맘에들었던것은
뒤로 젖힐때... 저 부분이 작용하며 제공하는 편안함은....
참으로 좋더라는 ^^;
씨밸.. 비싼게 좋긴 좋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