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국내)

2007 늦은 피서! (5/9)

dunkin 2007. 9. 8. 02:44





앞에서 이어서...
























서서히 해는 저물어가고...















해지는 반대쪽하늘은 아직도 어느정도 밝은...

썰물이라 물이 빠지면서 모래섬이 나타났다.

초생달 모양의 모래섬.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달군 이 섬 과도 흡사한 모습 ㅋㅋㅋ ( 이건 진정 오버다 ^^; )



서해지만 질척한 뻘로 이루어진 그런 흙이 아닌.. 완전 모래!

이런 모래섬. 언제 한번 밟아보리...















그리하여 찰박찰박 물살을 해치고 모래섬으로 난입.

저~ 끝에 갈매기때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더라.

그냥 둘 수가 없었다는 -_-;;;






















































헉헉...

보이는것보다 꽤 길다 -_-;;;

한참을 뛰어도.. 뛴것같아 보이지도 않는군.


암튼. 꽤 신선했다. 모래섬...















이.. 이건 ... 뽀나스 ㅋㅋㅋ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