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국외)
大阪市 오사카 시티 여행 (30/n)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niversal Studios Japan) - Etc...
dunkin
2009. 1. 6. 12:07
앞에서 이어서...

밥먹고 근처 길거리에서 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더라.
흥겨운 노래들을 외국인들이 즉석에서 연주. 신나는 리듬에 모두들 즐거워하는...

화려한 악기들로 무장 ㅎ
이곳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니깐...어디 영화에서 나왔을것 같은데...
얄팍한 영화지식으로는 알아볼 수 가 없더라 ^^;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진 공연을 ...
함께 참여를 유도하는 분위기.

악기 다루는 남자. 암. 멋지지... 특히나 금관악기.
하지만 학교다닐때 관악부 애들중 트럼펫 부는애과 놀때보니.. 연주후에 악기 안에 고이는 침을보고난후
오만정이 다 떨어졌었다 ㅎㅎㅎ

짧고 뚱뚱한...
악기와 사람이 참.. 잘어울린다고 해야하나 ^^;

이자식. 카메라를 들이대니 무지하게 카메라를 의식하더라.
카메라를 인지하자마자 돌연 격한 연주와 부담스런 표정을 하며
'나를 찍어줘~' 하는 눈빚을 계속 날려서.. 당황 ㅎ

길가에 기념비 같은게 있더라.

「UNIVERSAL STUDIOS JAPAN の設計者と施工者に捧げる 彼らが"POWER OF HOLLYWOOD"を我々に与えてくれた」
UNIVERSAL STUDIOS JAPAN 의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바치는.
그들이"POWER OF HOLLYWOOD"를 우리에게 주었다
라고 써있는...
알고보니 옆면에는 영어. 다른쪽면에는 한국어로도 써 있다고 하더라...

성조기가 펄럭펄럭~

군데군데 기념품점.
너무 애들 위주의 상품이라 살만한건 없더라는...

그냥. 일본 사람들...

대략 일반적인 점심시간이 끝날때쯤 되니.. 사람이 더 많아진것 같다.

버글버글!

놀이공원이 아니라 연말 시내한복판 마냥 복작복작하던 인파...

영화 세트장 같은 길거리의 건물들.
실제로 영화 세트를 재현해 놓은것일지도...

세트장 같이 잘 꾸며놓기만 한게 아닌
실제 상점으로도 쓰이는...



여기 이 골목...
어떤 유명한 영화의 한 장면에서 나온곳을 재현해놓은곳이라는데.. 영화제목이 기억이 안난다 -_-;;
이 썩을놈의 기억력 ㅠㅜ

스파이더맨 타러 왔다.
역시가 기나긴 줄.
하지만 우리에겐 싱글라인이 있다구~

비록 뒷모습이지만 가끔은 댕겨왔다는 증거사진도 ㅎㅎ
회색티에 모자쓴게 나라고~

줄 서는동안 벽에는 유치찬란한 신문 스크랩이 ㅎㅎ

아흑. 남자셋이서 놀로왔더니
뒷모습이 이쁜(?) 처자만 보면 절로 눈이.. ^^;;

신문 스크랩에 이어 유치찬란한 만화안내까지...
스파이더맨 이거 완전 애들용이구나.. 싶어서 전혀 1%도 기대를 안했는데
막상 타보니 .. 오호~ 이거 생각보다 무척이나 재미가 있더라 ㅎ
3D 입체 영화 화면에 맞춰 타고있는 기구가 흔들리는 포멧의 놀이기구는 몇번 타 봤다만
이렇게 뛰어난 연출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된 입체영화는 타본중 최고였다는 !

스파이더맨을 신나게 즐기고 길거리로 나왔더니
할로윈 페스티벌 퍼레이드가 지나가고 있더라.
얼른 달려가서 구경 ㅎㅎ





to be continued...
밥먹고 근처 길거리에서 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더라.
흥겨운 노래들을 외국인들이 즉석에서 연주. 신나는 리듬에 모두들 즐거워하는...
화려한 악기들로 무장 ㅎ
이곳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니깐...어디 영화에서 나왔을것 같은데...
얄팍한 영화지식으로는 알아볼 수 가 없더라 ^^;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진 공연을 ...
함께 참여를 유도하는 분위기.
악기 다루는 남자. 암. 멋지지... 특히나 금관악기.
하지만 학교다닐때 관악부 애들중 트럼펫 부는애과 놀때보니.. 연주후에 악기 안에 고이는 침을보고난후
오만정이 다 떨어졌었다 ㅎㅎㅎ
짧고 뚱뚱한...
악기와 사람이 참.. 잘어울린다고 해야하나 ^^;
이자식. 카메라를 들이대니 무지하게 카메라를 의식하더라.
카메라를 인지하자마자 돌연 격한 연주와 부담스런 표정을 하며
'나를 찍어줘~' 하는 눈빚을 계속 날려서.. 당황 ㅎ
길가에 기념비 같은게 있더라.
「UNIVERSAL STUDIOS JAPAN の設計者と施工者に捧げる 彼らが"POWER OF HOLLYWOOD"を我々に与えてくれた」
UNIVERSAL STUDIOS JAPAN 의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바치는.
그들이"POWER OF HOLLYWOOD"를 우리에게 주었다
라고 써있는...
알고보니 옆면에는 영어. 다른쪽면에는 한국어로도 써 있다고 하더라...
성조기가 펄럭펄럭~
군데군데 기념품점.
너무 애들 위주의 상품이라 살만한건 없더라는...
그냥. 일본 사람들...
대략 일반적인 점심시간이 끝날때쯤 되니.. 사람이 더 많아진것 같다.
버글버글!
놀이공원이 아니라 연말 시내한복판 마냥 복작복작하던 인파...
영화 세트장 같은 길거리의 건물들.
실제로 영화 세트를 재현해 놓은것일지도...
세트장 같이 잘 꾸며놓기만 한게 아닌
실제 상점으로도 쓰이는...
여기 이 골목...
어떤 유명한 영화의 한 장면에서 나온곳을 재현해놓은곳이라는데.. 영화제목이 기억이 안난다 -_-;;
이 썩을놈의 기억력 ㅠㅜ
스파이더맨 타러 왔다.
역시가 기나긴 줄.
하지만 우리에겐 싱글라인이 있다구~
비록 뒷모습이지만 가끔은 댕겨왔다는 증거사진도 ㅎㅎ
회색티에 모자쓴게 나라고~
줄 서는동안 벽에는 유치찬란한 신문 스크랩이 ㅎㅎ
아흑. 남자셋이서 놀로왔더니
뒷모습이 이쁜(?) 처자만 보면 절로 눈이.. ^^;;
신문 스크랩에 이어 유치찬란한 만화안내까지...
스파이더맨 이거 완전 애들용이구나.. 싶어서 전혀 1%도 기대를 안했는데
막상 타보니 .. 오호~ 이거 생각보다 무척이나 재미가 있더라 ㅎ
3D 입체 영화 화면에 맞춰 타고있는 기구가 흔들리는 포멧의 놀이기구는 몇번 타 봤다만
이렇게 뛰어난 연출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된 입체영화는 타본중 최고였다는 !
스파이더맨을 신나게 즐기고 길거리로 나왔더니
할로윈 페스티벌 퍼레이드가 지나가고 있더라.
얼른 달려가서 구경 ㅎㅎ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