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요즘 딸아이...
dunkin
2011. 10. 13. 22:35
사진 정리를 하면서..
짜투리 사진들.
금방 금방 지나가버리는 짧은 순간의 기록.
외식하면서 밥먹는동안 혼자 사부작 대면서 놀더니
커피 한잔 마시는동안 품에 안겨서 잠들어버리는 ㅎ
참.. 얌전해서 어디 데리고 가도 부담이 없는. 효녀!
퇴근하고 집에오면 이러고 한 20분 애기랑 놀아주는게 하루일과.
웃음에 인색한 우리 아가...
흔치않은 웃는 모습 !
대부분은 이런... 무표정한 시크한녀석 ㅋ
퇴근하고 애기랑 놀아주기.
아빠다. 내가 니 애비다~
니가 보면 뭘 아니 ㅋ
넌 커서 부디 컴터쟁이는 되지 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