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근처 초량갈비 - 은하갈비 다녀옴
결혼식 참석 때문에 부산을 다녀갔다가... 부산 간김에 예전에 배타고 오사카 여행갔다 오면서 먹으려 했으나 초량갈비 골목 모든 갈비집이 휴일인 덕에 못먹었던 그 초량갈비를 드디어 먹어보았다 ^^ 택시타고 부산역 가던중 '기사님께 초량갈비 골목에 맛있는 식당 아시면 거기로 갑시다' 라고 했더니 이곳에 내려 줬다. 서울 삼겹살에 비해서 조금 싼 가격 (정확한 가격이 가물가물한데 1인분 8,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함) 깔리는 반찬은 저정도인데, 그지같은 식당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정도면 훌륭한편이라 생각함. 졸리지만 배는 고픈 딸아이 ㅋ 졸음을 참으며 먹겠다고 기다리는중 ㅎㅎ 처음 구경하는 초량갈비 라는 독특한 갈비요리를 구경중. 초량갈비가 뭔지 모르지만 대충 숯불갈비 종류지만 양념이 조금 특이하다던가.. ..
다녀온곳(국내)
2015. 5. 15.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