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도 샀겠다... 이참에 개발이나...
아이폰 아이폰.. 해서 나도 하나 사봤다.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등.. 앞으로 아이폰의 입지가 점점 좁아질것 같은게 왠지 한시대를 풍미한 아이폰이란걸 지금 아니면 못써볼것같은 불길한 예감에 ... .. 는 핑계고 그냥 갖고싶어 샀다. 덤덤한척 하지만 무려 3차 예약이라는 기염을 토하면서말이다 ^^;; 3차 예약이라 남들보다 비교적 빨리 받을 수 있었고 그간 가지고 놀만큼 가지고 놀았으니.... 이제 슬슬 아이폰 프로그램을 한번 공부를 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문제는.. Objective-C 라는 표준 C에 가까운 문법을 쓰는 랭귀지와 XCode라는 생소한 툴. 그것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아이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면.. 메킨토시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구나 ㅠㅜ 그래.. 가난한자의 맥..
일상다반사
2010. 10. 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