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사고치는 딸
아들인지 딸인지 구문안가는 짓만 하더니 자기도 여자랍시고... 엄마 화장품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남들 다 하는 립스틱 장난을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샤워하고 잠시 눕혀놓은 사이 엄마 립스틱을 꺼내들고 벌써 입에 한번 스윽 문대셨다 ^^; 본건 있어서... 엄마를 그대로 따라하는 ㅎ 신난 표정 ㅋ 엄마한테 혼날건 생각도 못하는지 ^^; 유심히 관찰하더니... 맛을본다 ^^; 그건... 아빠만 먹는거야 ㅋ 나중에 크면.. 아빠가 진짜 좋은걸로 사주마 ㅎ 2013-05-01
딸!
2014. 3. 16.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