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엔 Game을... Mirror's Edge 엔딩을 보다.
징검다리 연휴이긴 하지만 날도 춥고... 그래. 따땃한 집에서 늘어진 자세로 게임이나 실컷 해 보자! 하면서 오래간만에 붙잡은 XBOX360 Mirror's Edge 라는 게임 조금만 하다가 자야지 했는데... 하다보니 이게 참... 손에땀을쥐는 긴장감의 연속이다보니 이건 뭐 시간가는지도 모르겠고~ 몸 피곤한지도 모르겠고~ 조금만 더하면 엔딩을 볼것도 같은데.. 같은데..하다보니... 오래간만에 말똥말똥하니 밤을 새버렸네 ^^; 동영상을 한번 봐봐라... 밤 안새게 생겼나. 요즘 게임들은 예술의 경지에 이르른듯. 아무튼 결론은... 엔딩을 봤다는것! 끝을 봤으니 이제 자야지 -_-;;;
일상다반사
2009. 1. 4.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