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딸과 함께 호수공원 나들이~
한창 더울때 찍은 사진들... 이제서야... ^^; 아직 100일도 안된 아기긴 하지만 맨날 집에만 있는게 딱해보여서 잠시 아기 안고 호수공원 산책을... 아기띠 매고, 눈부셔 하길래 양산까지 들고 ㅋ 애기아빠 노릇하기 참 힘들다 ^^;;; 기껏 힘들게 아기때까지 매고 나왔더니 잠만 ㅋㅋㅋ 나의 뒷모습. 남들이 보면 저런꼴이었구나 -_-;;; 연잎이 무성하니... 계절을 짐작할수있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얼음이 얼어있던곳이 이렇게나... 연잎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정작 애기는 잠만자고~ ㅋ 저 애기띠가 참 좋은게... 저렇게 아기를 앞을 보며 애기띠에 앉힐수 있다는것. 참 싸게 잘 산듯 ㅎ 앞을보니 아빠도 잘 보이고 얼마나 좋아 ㅋ 이녀석도.. 바깥공기 쐬니 기분이 좋은갑다. 사실 표정이 희미해서 잘..
딸!
2011. 10. 9.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