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市 오사카 시티 여행 (37/n) - 아메리카무라, 팬스타 드림
앞에서 이어서... 전철 타러 가는길에 근처 아메리카무라 라는곳을 들러서 가기로. 아메리카무라 라는게 어떤 장소를 말하는게 아니고 울나라 홍대분위기 + 이태원 분위기... 뭐 이쯤되는 동네를 말하는듯. 저기 빌딩위에 미니 자유의여신상이 서 있는거보니 여기가 아메리카무라 라고 하는 그 지역이 맞는거 같다. 예전 미국의 구제옷 같은걸 사다가 팔던 지역인데 그러면서 미제라면 똥도좋아~ 라는 분위기가 되어버린 동네란다. 이해가 간다는 ^^;;; 동네분위기 뭐 ... 이곳에서도 타코야끼는 인기절정. 유명한집이라면 우르르 몰려가서 꼭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듯. 타코야끼야 사실 다 비슷비슷할한데 말이지. 이곳의 타코야키는.. . 헐.. 장난이 아니다. 가게앞 조그만 공원을 둘러보니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의 90%가 타..
다녀온곳(국외)
2009. 3. 1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