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탐기 찾기 삼만리...
예~전에 사놓고 몇번 쓰지도 않고 처박아놓았던 어탐기가 있었다. Humminbird Piranha Max 20 이라는 모델. 이제 보팅도 좀 열심히 하고 하는김에 어탐기도 달고 바닥도 좀 찍고다녀볼까 했는데 정작 이놈을 찾으려니... 어디갔는지 찾을수가 없다 -_-; 분명.. 차 트렁크 어디 처박아두었던거 같은데... 집에 있나? 그래서 온~집을 다 들쑤시고 찾아도 없고.. 결론은 역시나 차!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있으니 분명 안보이는 어디쯤에 끼어있을거라고 확신후 지하주차장에서 차에 실려있는 짐을 싸그리 다 내렸다. 어마어마한 짐들 -_-; 사진상으론 얼마 안되어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떻게 다시 넣지? 라는 생각만으로도 막막~하게 만들정도의 무시무시한 양 이라는... 짐을 다 내리고 차 구석구석까지 다 뒤졌..
일상다반사
2009. 8. 1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