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와의 외출
손녀라면 껌뻑 넘어가시는 외할머니. 딸아이와 함께 외출을.... 그것도 헐... 맛사지하는데라 그랬던가.. 뭐 그런곳까지 ㅋ 목욕가운까지 걸치고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폼이 ㅋㅋ 동네 아줌마들의 수다에 바로 끼어들어도 될듯한 분위기 ㅎ 뭘 해도 왠지 웃긴 딸아이 ㅋ 요시무라상? ㅋ ps. 아직 할머니라고 불리긴 너무 젊다고 고집하시는 장모님 ㅋ 손녀 생기고 나니 스스로 외할머니야~ 라며 즐거워하시는 ㅎㅎ
딸!
2012. 1. 17.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