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6월! 호수공원 장미원을 가다
6월 하면 장미! 장미 하면 6월! 일부러 외운것도 아닌데 그냥 머릿속에 각인되어있는 문구. 그러고보니 지금이 6월이었다!! 시간난김에 호수공원 장미원을 잠시 들러보았다. 6월이 아니고 5월의 장미였던가? 길따라 주욱~ 피어있는 장미들이 시들시들한것이 상태가 별로 안좋다 ㅠㅜ 그래도 장미원이라는 이름답게 평소 쉽게 볼수없던 특이한 장미들이 곳곳에 널려있었다. 동행한 딸아이 ㅋ 니가 저게 뭔지나 알어? ㅋ 해를받은 샛노란 장미. 예전 아내와 연애할때 ㅋㅋ 꽃다발 선물을 하는데 노란 장미가 가장 싸다는 이유만으로 노란 장미를 익명으로 보냈더니 아내와 장모님이 노란장미의 꽃말때문에 둘이 앉아 심각하게 두려움에 떨었다는 전설이 ^^;;;; (노란장미의 꽃말 : 배신,이별,질투,증오 등등.. ) 분홍색 장미가 푸..
일상다반사
2012. 6. 12.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