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영국 황실을 살짝 맛보는 재미 '퀸즈하우스'
실로 오래간만의 여행. 더군다나 오래간만에 비행기타고 가는 여행이라 촌스럽게 조금 설레기도 ㅎ 날씨가 흐렸지만 비행기 창 너머 저~어기 먼 하늘의 푸른하늘을 보며 혹시나 날씨가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끝없이 펼쳐진 바다. 이륙하고, 음료수 한잔 마시고, 잠지.. 아니 잡지좀 뒤적거리니 곧 제주라고... 대한민국 최남단이라 불러도 이상할게 없는 제주라 따듯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추웠다. 공항에 도착하고 어디부터 한번 가 볼까.. 생각하다가 날도 춥고 하니 기왕이면 실내로 가는게 좋겠다 싶어 대충 관광안내책자 보고 찾아간곳 '프시케월드' 프시케월드와 거울궁전, 퀸즈하우스 이 세곳이 한곳에 모여 있는곳이더라는... 매표소에 가서 표를 사려 보니 '프시케월드 & 거울궁전' 입장권이 따로 있고..
다녀온곳(국내)
2011. 3. 16.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