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한정식 이천옥
놀러가던중 이천근처를 지나가는길. 마침 밥때도 되었고 해서 이천 쌀밥집이나 한번 들렀다가볼까해서 들른곳. 사전정보 0%. 건물멀쩡해보이고 주차하기 좋아서 무작정 감. 실내 분위기도 좋은편. 막 12시를 넘은시간. 점심시간이라기엔 조금 이른시간이라고 하기도 조금 애매한 시간인데 사람이 너무 없는것이.. 살짝 불안 ^^;;; 메뉴판을 보고 이천쌀밥먹어보자고 왔으니.. 이천옥 한정식 3인분을 주문. 이천에는 이천쌀이 없다고 소비자 고발프로에도 가끔 나오곤 하지만... 믿고 그러려니 하고 먹자. 잠시 기다리니 입가심(?)용으로 몇가지 상에 놓아줌. 음식맛은 뭐... so so... 좀 먹다보니 식사가 나왔다. 오른쪽에 깔린 반찬... 왼쪽에 깔린 반찬... 가운데 된장국, 불고기, 꽁치구이... 아직 밥이 안나..
일상다반사
2009. 12. 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