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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생일이었다지...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8. 12. 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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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







처갓집에서 간단하게 저녁 먹지고 불러서 다녀왔다.

생일상 같은거
몇십번 해봤으면 대충 넘어가도 될듯한데
궂이 자리를 마련해선...

고.고..고맙습니다. ^^;;;;;;;;








암튼.
간단히 저녁먹고 생뚱맞게 촛불도 끄고 선물도 받고.
생각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웃고 떠들고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동안
정작 배아파서 낳아주신 울엄마는 뭘 하고 있었을라나...

생전 하도않던 엄마생각을 괜히 생일이라고 하는척하는 나도 참.
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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