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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아홉번째 작품...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9. 9. 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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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플로리스트 하고싶다 그런게 며칠전 같은데
마나님이 벌써 아홉번째 작품을 들고 오셨다.





근데 음...
저번주랑 거의 97%동일한 형태 ^^a
( http://dunkin.tistory.com/3522 <-- 저번주꺼 )
저 초록색 넚다란 잎사귀만 벌써 세번째다.

플로리스트 가르키는 선생이... 귀찮은것이던지
넚다란 잎사귀 재고소진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ㅋ

개인적으로 저 초록 잎사귀 싫다고~










손잡이(?) 부분 마무리도 저번주랑 같은... .















요런 꽃 세가지를 그 넓다란 잎사귀로 칸을 나눠서 분리해서 만들었다는 차이
그 외엔 나머지는 저번주와 동일... ^^;










자그마한 미니 꽃다발 만들어온도 저번주와 같은...  더 작고 더 귀엽긴 하다 ^^;
(아내가 작품 만들고짜투리 꽃 남아서 버리려 했다가 혼났단다.
짜투리 꽃도 낭비하지 않는 그런 생각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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