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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단풍, 그리고 낙엽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0. 11. 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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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앞 공원에 단풍이 멋지게 들어있길래

커피 한잔마시러 나왔다가 핸드폰으로 몇컷 찍어 남겨본다.



한 1주전쯤이었던것 같은데.. 

오늘 출근길에 보니.. 벌써 앙상한 가지만... .

겨울이 오나보다.





붉게 물든 단풍나무.

단풍으로 유명한 어디어디를 가서 단풍구경했으면 좋겠지만 아쉬운대로 ....






새치가 듬성듬성 나듯 ...




























이렇게 멋지던 나무가 오늘보니 며칠만에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어서 참으로 아쉽던...




















가을의 묘미. 낙엽이 쌓인 길...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한나절도 못가서 다 쓸어담아버더라는.

왜?















눈길닿는곳마다 가을이 느껴져서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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