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창밖에는 대단한 밤안개가...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0. 11. 30. 23:05

본문



TV보다 창문 뿌~옇게 보이길래
처음에는 성에가 낀건줄 알았다.

집안을 그리 덥게 해 놓고 살지도 않는데... 왠....




그런데 가만보니.. 창문은 멀쩡하고...

창밖에 무지막지한 안개가 ㄷㄷㄷㄷㄷ







집 앞 주차장을 내려다보니 바닥이 잘 보이지않을정도의 안개가.....

자동차 불빛들만이 겨우 보일정도의 심한안개는 오래간만이었다.
2000년도 길을 잃을정도의 안개 이후로 이정도 안개는 오래간만인듯.





맞은편 건물은.. 아예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짙은 안개






막.. 안개속을 걷고싶은데...

예전같으면 카메라 둘러매고 진작에 나갔을텐데
왜이렇게 귀찮은건지 ^^;;;


창밖으로 사진만 몇컷..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