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새해니깐.. 한복입고 새배하자~

딸!

by dunkin 2012. 1. 1. 11:12

본문




드디어 아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1월 1일.

우리딸 한복입고 세배해서 엄마 주머니 채우는 날 ㅋ


친정은 벌써 한바퀴 돌았고~

시댁에서 띁어낼 순서 ㅋ




구정때 하라는걸 굳이 한복 꺼내들고와서 입히고...
세배를 해야만 한다고 ㅋㅋ





그래. 입을수 있을때 많이 입어두자.

아이고 참.. 얼굴 터지겠네 ~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배도 어내가 시키고~
말도 아내가 하고~

딸아이는 이게 뭔일인가 눈만 껌뻑껌뻑 ㅋㅋ






세배 받고 이뻐죽는 할머니 ㅋ

손녀가 그리 좋소~





할머니는 참 좋아라 하는데

딸아이는 슬슬 난동모드로 진입하는중 ㅋ


구정에 세배 또받아야하니 각오하세요~ ㅋㅋ






한복 입은김에 사진 몇컷 더~

살이 많이 오른...





어이구 얼굴 터지겠다 ㅋㅋ










꼬가옷 입고 세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오늘 하루 많은걸 해낸 딸아이.

고생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