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벤누 AF 접사링 익스텐션튜브 세트 C-AF로 찍은 사진들
얼마전 시작한 열대어 기르기 취미. 물고기들 사진좀 찍어보려고 순전히 호기심에서 구입해보았다. 사실.. 접사렌즈 사기엔 주머니도 가볍고,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을것같아 저렴한 접사링으로 끝을보려는 마음이 컸지만... 저렴함이 장점인 호루스벤누 접사링 허접한 종이박스에 내용물은 뭔가 마감이 허술한 3단 경통이 전부. 호루스벤누 접사링은 대략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AF가 안되는 접사링과 AF가 되는 접사링. 전자는 돈 만원이면 한세트 구입가능하고 후자는 돈 10만원이면 구입이가능. 10배라는 큰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카메라 용품중엔 초 저렴한 편이다. 그래도 10배나 비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되는것이... 그다지 큰 활용도가 없는 접사에서의 AF가 되는게 장점이기도 하거니와 AF보다 정말 큰 매리트는 조리개..
일상다반사
2013. 4. 1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