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한눈팔면 사고치는 딸. 화장대 습격 ㅋ
잠깐 한눈팔면 이런 저런 사고를 치는 딸. 호기심이 왕성할 때라지만... 하루종일 감시(?) 할 수는 없잖이 ㅠㅜ 이번엔 엄마 화장대를 습격했다. 딸아이가 안보여서 어디갔지? 라며 찾아보니 화장대 앞에서 엄마 빤짝이 화장품으로 수염을 그리고 있더라는.... (왜 그걸로 수염을 -_-a) 얼마나 해보고 싶었으면... 그래서 뭐... 아내가 눈 화장을 해 줬다. 어린것이 벌써 화장이나 하려 하고!! 땍~ 많이 혼날줄 알았던 눈치같은데... 안혼내니 어리둥절한모양 ㅋㅋ 암튼. 아이 키우는건 피곤타 ㅠㅜ 이건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베란다 화분에 심어 놓았던 토마토 모종에드디어 토마토가 열렸다. 거름한번 안줬는데.. 열려줘서 고마워~
딸!
2015. 6. 17.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