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찹찹.
생의 집착 같은건 진작에 없었지만
될대로 되라는 식의 마음이 드는건 오래간만이다.
그래도.. 나이 처먹었다고 그것마져 예전 같은 파고로 다가오질 않는다.
비.꿀꿀찹찹함.수다꺼리...
이런 삼박자가 제대로 이가 맞는거 같아
함 마셔줬다.
비오는 날은.. 파전.. 아니면 이딴걸 먹어줘야 제맛일거 같았지만.
비오는날은 마셔줘야한다는 이상한 아집에 사로잡힌 사람들 덕에
20분이나 기다리다 먹었지만...
혀끝을 지배하는 정신이 난장판이라... 맛이 없더라 ㅡ,.ㅡ
으윽~ 울렁거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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