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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질 구질해 ....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3. 6. 13.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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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식당을 들어섰는데 발바닥의 감촉이 야릇했다..
(장판이 들러붙는 느낌이랄까 ㅡ,.ㅡ;; )

헉.. 구멍도 아니고..
닳아 없어진 양말!!

뭐.. 총각 양말은 이러란 법은 없지만..
참으로..
내가 봐도 구.질.구.질. 하군..


불쌍해? 그럼 사줘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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