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일본갔을때 선물로 쓰려고 100엔에 (싼맛에 ㅋㅋ) 사들고 온 허접 목각인형.
나름 대로 귀엽다는 결론에... 결국 선물로 안쓰고...
그냥 내방에 놓고 지낸다 ^^;
며칠전 아무생각없이 이넘들을 바라보다 보니
이.. 이뇬이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것이 날보면서 피식~ 비웃고 있는게 아닌가 -_-;
게다가 팔짱까지 끼고 비웃는 -_-^
오늘따라 유난히 거슬리는
'내 다 알고 있었다 짜식~' 이라는듯한
저 까칠한 표정.
(-_-)ㅗ 이거나 먹어라.
ps
사진 찍고나니 말풍선을 달아주면 좋겠단 생각이 문득. ^^
무슨 말을 넣으면 어울리려나~
드럽게 살아야 겠군... ㅠㅠ (0) | 2004.10.21 |
---|---|
카타르시스~ (0) | 2004.10.12 |
폐인 스럽네... (0) | 2004.10.12 |
일백 삼십 퍼센트 흡족한 점심 식사... (0) | 2004.10.11 |
또 남겨지다. (0) | 2004.10.11 |
걸리버가 된듯하네. (0) | 2004.10.08 |
Killing time 용... (0) | 2004.10.07 |
[스크랩] 입술의 두 가지 역할 (0) | 2004.10.06 |
흐읍~ 찬공기는 콧속 가득... (0) | 2004.10.02 |
가을 하늘. (0) | 2004.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