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지나는 동안 완연한 봄기운으로 꽃들이 만개하고
열나 멋있어 졌을지 모르나....

저번주 금요일 오전근무하고 시간 남아돌아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돈 호수공원은...

아직은 꽃놀이 가기엔 조금 이른듯 해 보였다.

( 뭐.. 어디까지나 저번주 금요일 이야기라고~ )





그래도 나름대로 여기저기 꽃이 핀 곳도 있어서 기분은 좋더군.

일주일동안 기분도 최악이었거니와... 
집.사무실.집.사무실만 하다가 벌건 대낮, 햇살 좋은날, 바람 살랑살랑 불때
이렇게 나돌아 다닐수 있다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분이 좋더라고....

( 뭐? !! 백수하라고? -_-+ 우 쒸~ )










보다시피.. 벚꽃도 아직 필듯 말듯...
수줍게 꽃잎만 살짝 보이는 상태.

대부분의 벚꽃이 이랬다.

아직은 16살.. 소녀 같은... ^^;;;










오호라.. 이게 무엇이더냐.

간만에 호수공원을 갔더니.. 별 희안한게 다 생겼더군.

그래.. 부다다다다 거리며 짱깨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공원순찰 하는것 보다 백만배 좋아보인다.

하지만... 저거 타고 다니면서 마치 경찰관이라도된냥 차에서 한발자국도 안내리고
확성이로 계속 윽박지르는 모습은..
영... 보기 껄끄럽더군.

공원 순찰은 벼슬이 아니거든!!! -_-;;;











벌써 분수를 틀었더라고...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서 미친년 머리 날리듯이 힉~힉~날려서
호숫가에 서있으면 홀랑 젖는다는 ㅋㅋ

자전거 타고 휙 지나가려 시도하다가.. 생각보다 날아오는 물의양이 많아서 포기 ^^;












저~ 어기 멀리에는..

상암동에 있는 거대한 분수의 축소판 같은 귀여운 분수도 있더라...










주~ 욱

줌으로 땡겨보니.. 영락없는 상암동의 그 거대 분수와 같아보인다는 ^^;











카메라 들고 호수공원 가면...

누~~~구나 한번씩 찍어보는 이곳 ^^:;

그래서 나도 한번 ^^:;;;;;;;;;












날씨 좋고..

찰랑이는 호수에 반사되는 햇살이 싱그럽게 눈이 부신날..

혼자라도 Happy 했었음.












목련꽃인가보다.

괜히 이뻐보여서....













아아.. 이곳.

호수공원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소.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조용하고....

앞으로도 죽~ 그랬으면 한다.












군락지.

미친듯 부는 바람에 꽃잎은 뒤집어지고 ㅋㅋ 하나도 안이뻐 보인다는 ^^:;











내가 좋아하는 이곳.

계절마다 와서 한번씩 사진으로 담아가는듯.

그런데 이곳은 어찌.. 맨날 가을 같으냐 ^^;;;













시퍼런것이.. 생기 넘치는구나!

봄이다 봄~

( 근데 저게 뭐지? 잔디는 아닌거 같고.... .. 부추? ^^:; )












파릇! 파릇!

연한 새싹!

아으~~ 그냥 확~ ^^:












앗! 유체꽃 !!!!

이런 이런...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제주도 뱅기표나 받아서 놀라갈까 했더만

제주도 갈 필요가 없어졌군...












꽃도 찍고.. 새싹도 찍고.. 해서 봄기운이 넘치는것 같지만..

정작 대부분의 풍경은... 이렇게 아직은 삭막하다는....

속지말자 사진빨.. .












뭔가 새로운 장소가 새로 생긴듯..

맨발로 걸으면서 지압하라고 만든 코스 같은데... 있는지 없는지 잘 보이지도 않는곳에 만들어놔서
정작 이딴게 있는지 잘 모르더라는...

잠깐 걸었다가 발바닥 아파서 쓰러질뻔 했다 ^^:;;;
어찌나 섬세한 바디인지...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마치 정원같이 예쁘게 잘 해놓았더군.

꽃피고 푸른 나뭇잎이 나올때쯤 저기 벤치에 앉아서 빈둥대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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