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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31/n) 6일차... 두바이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호텔 나머지....

다녀온곳(국외)

by dunkin 2008. 11.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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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밥도 먹었겠다...
일단 저기 쇼파에 잠시 앉아서 스케쥴 조정조금 하고...
여기저기 사진도 좀 찍고...








일단.. 로비에서 동영상 한방.

동영상 카메라도 있는데 써먹어야 할것 같아서
그냥 로비서 쓸데없이 한번 찍어주시고...










로비에 있던 그 분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도 먹었겠다.. 여유를 가지고 감상.







간혹 중간중간 물줄기 쑈를 보여주길래
동영상도 한번 찍어보았다.









1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Al Iwan 입구.

울나라 에서 저런 장식의 문을 보면 대략 룸싸롱 입구인줄 알겠지만
이동네서 보니 식당 입구로 보이기도 하더라...










담장 넘어로 슬쩍 본 Al Iwan 레스토랑의 내부.

음...

Al Mahara로 갔던것이 정말 잘한짓이라는 생각이 불끈 들더라..











오우~
근사한 상점(?)가...










쇼윈도우를 보니...
얼만지도 모를 보석들이 줄줄줄줄~









가까이서 보니 좀...
디자인이 촌스럽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왠지 갖고싶다는 ^^;;









유명한 로비의 계단형 분수.
















동영상도...









어딜가서 화장실을 보면 그 곳의 레벨을 알 수 있다고 했던가...

7성급이라 떠드는곳 치곤 조금 실망 ^^;;








아.. 썰렁.

게다가 저 수동 비데 ㅎㅎ








이게 뭐야~

소변기는 좀 에러 ^^;;

우리나라 지하철역 소변기가 훨씬 좋다는 -_-;









상받았다고...









호텔 정문을 나왔더니.. 얼~

페라리 F430 이 떡하니..










3억5천쯤 하는...
연비 4.5Km/L 짜리 기름 퍼먹는 차 ^^;;










언제 또 오랴...

내친김에 호텔 바깥쪽도 한바퀴 빙 둘러보는중...










호텔 뒷쪽으로 돌아가던중...

얼~

Aston Martin DB9









영화 007에서 본드카로 출연한적도 있는....










바닷가 쪽에서 바라본...









건물 옆 작은 정원(?)에 선텐베드가...
태양이 목마른 유럽애들을 위한 배련가...









쪼매난 수영장도 하나 있더라.
선텐하는 사람들의 숫자에 비해 의외로 한산.










따지고 보면 이곳이 건물의 정면일지도...

버즈알 아랍을 소개하는 사진은 모두 불룩한 면만 보여주다보니
이쪽에서 보는 건물은 마치 다른건물같이 느껴지더라.









바다 건너편으로 형제 호텔인 쥬메이라 호텔이 보이고...









한바퀴 빙~ 돌아서 다시 호텔 로비...

살짝 시간이 늦어지니 점점 붐비기 시작하더라.










오홍~

hummer !









호홍~

요즘 20년전 '전격Z작전' 으로 알려진 드라마 'Knight Rider'가 리메이크 되어 방영중인데 (키트! 생각안나남? ㅋ )
그 드라마로 한창 주가를 날리고있는 Mustang GT!









살짝 어두워지려니 곳곳에 조명이 켜지기 시작...










아직 훤한데...

그래도 이쁘긴 하더라.









택시잡아타려 정문쪽으로 가보니

오홍~

Bentley Continental Flying Spur










차분하고 예쁜차...







 요 광고 때문에 더더욱 인상깊은 벤틀리 ㅋ









호텔 정문에 붙어있던 글씨(?)

당최 뭐라고 써있는건지 알 수가 없다 ^^;;













아마도 왕과 왕자들 쯤 되는거 같은데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참 알아보기 힘드라는...










호텔 구경도 했고~ Check!

다음은 어디로 갈까~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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