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전 저금통을 털었다! 과연 이게 얼마일까...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1. 6. 14. 00:51

본문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여행갔다 사온 저금통이며, 어디서 얻은 저금통이며, 그냥 유리병하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집에 여기저기 널려있는 저금통을 모아서 탈탈 털어보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근간 돈들어갈 일들이 많아서 부담스러워서서 그랬던거 같음)

그다지 크지 않은 저금통 몇개.
오며가며 드문드문 간간히 동전이나 지폐를 넣었을뿐인데 꽤 묵직했다.

무겁다 = 돈이많다 !! 라는 공식이 성립되지않겠는가 !

왠지 엄청난 기대가.. ㅎ





짜잔~

한곳에 탈탈 털어 모아보니 꽤 많다.

동전은 일일이 세어보기가 귀찮아서 아직 세어보진 않았는데
지폐만 해도 무려 12만원 !!!

아아.. 뭔가 공돈이 생긴것같아 무척이나 뿌듯했다 ^^


이제 저 동전을 어쩐다...
하나하나 세어보자니.. 게으른 성격에 그짓은 절대 못하겠고
은행에서 기계로 동전 분류 해 달라고 우기면 해 줄까?
그나저나 이 귀찮은 마음으로 과연 저걸 들고 은행을 가긴 갈까?

기약할순 없지만 ㅎ 언젠가 은행을 다녀오면 총 얼마가 들어있는지 알겠지...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