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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만행! 한눈파는 사이 베란다 급습.

딸!

by dunkin 2012. 6. 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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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일하고있던중 아내의 전화.

딸아이가 잠깐 베란다 문 열린틈을 타
난리를 쳐 놓았다는... 고자질 전화였다 ^^;;

집에가서 이야기 하면 될껄.. 뭘 전화를 다 ㅎ




퇴근하고 그상황의 사진을 보니

가관이다 ㅋ

잘했다. 우리딸 ! 




잠시 한눈판사이 온몸이 먼지로 뒤엎힌 아이를 발견한 아내가 얼마나 기가 막혔을꼬 ㅋㅋ 

저 바지 어쩔 ㅋㅋㅋ






뭔가 혼날짓을 하고 있다는걸 아이도 안지하는건지

평소 하지말라고 했던걸 할 때에는 살짝 시도 하면서 눈웃음을 친다던지, 의미없는 너털웃음을 웃는다던지

딴에는 애교를 부린다 ㅋㅋ







덥썩!!






먹어도 되는건가....






저 눈빛!

두뇌 풀가동 ㅋㅋ







본격적으로 ㅋㅋㅋ







한손가득 수국 꽃잎잡고 이번엔 신발이냐 ㅋ






신발만 보면 마냥 좋은 ㅋ

먹는거 아니다~~










뭐 다른거 말썽부릴거 없나~







이제 곧 한창 더워질텐데...

베란다 문도 못열고 사는거 아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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