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작년에...

딸아이가 태어나고 4개월이 지났을때 샀던 자전거.

2011/10/24 - 딸아이를 위한 선물 : 유아용 자전거 ( SCHWINN Easy Steer Trike Classic)

뒤집기도, 기지도 못하는 꿈틀대기만 하는
4개월짜리 딸아이에겐 너무 과한 선물이라
한구석에 처박아 두었었는데...

15개월이 지난 지금.
폭풍 성장을 한 딸아이에겐 잘 맞을것 같아서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꺼내 태워보았다.





오오~

제법 자세 나오는 딸아이 ㅋㅋㅋ

비록 아직 패달에 발이 닫지도 않지만
자세잡고 앉아서 왠만한 흔들림에도 미끄러져 떨어지거나
자세가 흐트러지는 일이 없는것이
딱 지금부터 타면 좋을듯 ㅎㅎ






양팔 벌려 핸들을 잡고 거만한 자세로 자전거를 타는 폼이..

'레니게이드'에 나오는 오토바이 타는것 같기도하고 ㅋㅋ







거만한 표정의 자세 나오는 딸아이 ㅋ






손놓고도 잘 타는... (여보세요~ 전화받는 시늉중)






내친김에 자전거 타고 호수공원을 가 보았다.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 근처.
바닥에서 분수가 솟아나자 저기 가자고 찡얼찡얼~ ^^;






결국 손에 분수물좀 묻혀줘야 성이 차는 ....

에휴~





오늘은 모든 일과를 자건거 위에서 ㅋ

과자 먹는것도 자전거 타고 냠냠.






그나저나.. 많이 크기도 했는데...

많이 이뻐지기도 한듯 !!!

꼬꼬마적에는 당시엔 나름 귀여운줄 알았는데...
요즘 갓난쟁이 일때의 사진을 아내와 함께 보면서
'으하하하 못생겼다!!'  라며 배를 잡고 웃곤 한다 ㅋ

그때에 비하면 완전 용된 딸 ㅋㅋ




너무 자전거만 태우는것 같아서
고양 문화원 앞 공터에서 좀 걷게 하면서... 동영상도 좀 찍고..



넘너져도 울지않는 딸 ㅋㅋㅋ
터프해!






엄마가 가버리니 불안한지 요상한 소리를 지르는...
별게 다 귀엽 ^^;






혼자 두면 어디까지 가나 놔둬봤더니
이건 뭐...
돌아다니는 목적이 뭐냐!








아무도 없는, 미개통 구간의 도로를 혼자 점령하고 달려 보기도... ㅎ






자전거 타고선 오만데 다 다녀보는 딸아이.

참 오래동안 타고, 멀리도 다녔는데 그래도 싫지 않은지 내리겠다고 하질 않는다.






딸아이와 함께 노을 구경도 하고~

2012/09/21 - 한폭의 그림같던 노을. 가을하늘이기에 더욱 근사했던 풍경






어둑어둑 거의 밤이 다 되어서야 집으로~

아빠랑 또 자전거 타고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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