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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독거노인 요리하다.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4. 11. 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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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독거노인 혼자서 아파 낑낑거려도
잘먹어야 빨리 낫는다는 일념 하나에
퇴근하자마자 요리를 한다.

굳은표정으로 맛없어서 못먹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면서...


의도는 삼계탕이었으니...
독거노인은 닭발라 내기를 .... 귀찮아 하시기에
대충 손으로 북북 띁어서 닭죽을 만들어버렸다.


흠..

뭐니뭐니해도
병환에는
역시을 먹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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