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좋은 딸아이. 괴롭히며 깨워도 해맑게 웃는!!!

딸아이 선물을 한아름(?) 사들고 퇴근했더니

초저녁부터 기세좋게 자고 있는 딸! ㅋ


아빠가 선물 갖고왔다고~~!!



곤히 잠든딸.

아내에게 물어보니 이제 슬글 깰때 되었다고 하니..

일단 깨워보기로 ㅋ

통통하고 뽀송뽀송한 느낌의 곤히 잠든 딸아이..

아.. 뭔가 섹시해. 풉~

잘때가 제일 이쁜 ㅋㅋ

세상모르고 자는...

오동통하니 살이 올라 귀엽구만.

잠자는 자세가 좀 ㅋㅋ

사진찍으면서 부스럭대니 움찔움찍,이리뒤척 저리뒤척 ㅋ

잠귀도 밝으시지... 

천사가 따로 없구려...

자.. 잠자는건 여기까지!!!




일어나시오!!!




아동학대인가? ㅋ

한참을 주물럭 거려도 귀찮아 죽겠다는 리액션뿐. 일어날 생각이 없다 ㅋ

그와중에 코까지 고는 무신경함이란 ㅋㅋ








급기야 발로 쿡쿡 쑤셔대니 괴로워하면서 눈을 뜬다 ㅎ

나같으면 불같이 짜증내면서 욕이 절로 튀어나오겠구만

그렇게 괴로워하며 깨놓고선 아빠 얼굴보니 베시시 웃는다 ㅎㅎㅎㅎ

이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