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한눈팔면 이런 저런 사고를 치는 딸.
호기심이 왕성할 때라지만... 하루종일 감시(?) 할 수는 없잖이 ㅠㅜ
이번엔 엄마 화장대를 습격했다.
딸아이가 안보여서 어디갔지? 라며 찾아보니
화장대 앞에서 엄마 빤짝이 화장품으로 수염을 그리고 있더라는....
(왜 그걸로 수염을 -_-a)
얼마나 해보고 싶었으면...
그래서 뭐... 아내가 눈 화장을 해 줬다.
어린것이 벌써 화장이나 하려 하고!! 땍~
많이 혼날줄 알았던 눈치같은데... 안혼내니 어리둥절한모양 ㅋㅋ
암튼. 아이 키우는건 피곤타 ㅠㅜ
거름한번 안줬는데.. 열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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