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市 오사카 시티 여행 (22/n) - 아라시야마(嵐山) - 다이카쿠지(大覚寺)
앞에서 이어서... 또 비슷한 곳에 도착. 이 비슷한 곳이 벌써 세번째 나타나는데.. 대충 짐작은 가지만 당최 뭐하는곳이며 모셔놓은 저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서 환장하겠다 ^^a 게다가 이곳은.. 저 ~ 뒷쪽으로 얼굴이 가려진 무서운 분위기의 승복을 입혀놓은 거시기까지... ㅠㅜ 뭐라뭐라 설명이.... 아.. 씨바.. 문맹 ㅠㅜ 가다보니 おみくじ(재비뽑기)가 있더라. 200엔이라는데... 주머니 탈탈 털어보니 200엔 쪼금 안되게 동전이 있길래.. 그냥 그거 넣고 하나 집어왔다. 나중에 한국와서 열어보니 콩알만한 12간지상중 하나 들어있고 참..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써 있더라는... 뭔가 희안한곳. 가운데 열심히 기도를 하는사람은 기도를 하고 그옆 책상마다 한두명씩 다들 뭔가를 하고 있던데.. 여기가 그...
다녀온곳(국외)
2008. 12. 22.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