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 끝~
올해 처음으로 고무보트를 타고 바다를 도전하게 했던 오천앞바다 갑오징어,쭈꾸미 낚시. 10말경 두어번 더 다녀온것을 마지막으로 2009년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는 끝을냈다. 내년 10월까지 바다 보팅은 안녕~ (4월 쭈꾸미철에도 지금처름 쭈꾸미가 잡힌다면.. 봄에도 한번쯤 가 볼지도 ^^;) 갑오징어 낚시가면 아침마다 보던 풍경. 새벽 6시가 조금 넘은시간.. 만선의 꿈을안고 출발하며... 기대만큼 못잡으면 여지없이 난동부리는 후배 ㅋㅋ 다음 지도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보이는... 1급시설 보령화력발전소 ㅎ (네이버지도에는 흐릿하게... 구글어스에선 그냥 보여지는 ^^;) 잔잔한 바다. 오징어 낚시 갈때마다 이런바다였으면 좋으련만... 마지막으로 오징어낚시 갔을때는 돌풍과 파도가 몰아치는바람에 꽤 고생..
낚시
2009. 11. 2.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