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찾아가본 파주 영어마을
겨울이 되고선 주말에 딱히 할게없다. 예전같으면 주말마다 스노우보드 타러간다고 정신없었을테지만 올해는 왠지 보드타는것도 흥미가 안생기고... 매 주말 집에서 빈둥거리자니 좀 갑갑하기도 해서 가까운 파주 영어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파주 영어마늘이 생긴지 벌써 5년째. 사실 영어마을이라는 시설의 존재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가 볼 생각도 안하던곳이었는데 그런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들렀다. 아무튼. 갈만한 사람은 다 갔다온 그곳을 이제서야 가 본다 ^^; 그것도 한겨울에 ! ( http://www.english-village.or.kr 경기 영어마을 홈페이지라고 한다.) 소중한 배움터가 되리라.... 앗. 지금 보니 파주 영어마을이 아니라 경기 영어마을이었다! 검색해보니 현재 공..
다녀온곳(국내)
2010. 1. 2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