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카우고 싶은데...
남의집 고양이랑 놀면서 사진 몇컷. 털 갈이 하느라 한번 안으면 온몸에 수백만개의 털이 뭍어나지만 귀여워서 한참을 안아줬다. 집에서도 한마리 키우고싶은데... 뒷감당이 안되서 쩝.. 게다가 아내가 임신을 한 생태라... 임신하고 출산할때 고양이가 있으면 안좋다나 뭐라나.. 뭐 그런말도 있고해서 말도 못꺼낸다는 ㅠㅜ 아우.. 긁어주면 어찌나 좋아하는지 ㅋ 손타는 집고양이. 길러본 사람만 아는 그 매력 ㅋ
일상다반사
2010. 11. 11. 22:54